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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초하>
가을의 언덕에
찬바람 불어 들어
붉은빛 노을에
잎새마저 물들며
떠나려 하네요
화려한 채색 빛
단풍 휘돌아 감은
나의 시간들이
지난 순간들처럼
천천히 가네요
이제 가면 언제
또 올 수 있을련지
아련한 추억 속
외로웠던 기억으로
아마 남겠지요
바람의 언덕에
마지막 잎새 한 잎
가을빛 날리며
또 다른 세상 향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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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초하>
가을의 언덕에
찬바람 불어 들어
붉은빛 노을에
잎새마저 물들며
떠나려 하네요
화려한 채색 빛
단풍 휘돌아 감은
나의 시간들이
지난 순간들처럼
천천히 가네요
이제 가면 언제
또 올 수 있을련지
아련한 추억 속
외로웠던 기억으로
아마 남겠지요
바람의 언덕에
마지막 잎새 한 잎
가을빛 날리며
또 다른 세상 향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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