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2 주님 위로하시니 주님 위로하시니 나의 마음에 항상주님 계시니험한 길을 걸어도 힘들지 않네 폭풍우 몰아치고비바람 불어도주님 동행하시니두렵지 않네 지나온 인생길눈물 가득해도주님 위로하시니슬프지 않네 세상에 홀로 되어빈들을 걸어도주님 목자 되시니외롭지 않네 주님께서 토닥여안아주시니평화가 하늘에서내게 나리네 2020. 10. 18. 별 둘에 사랑 담겼네 별 둘에 사랑 담겼네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푸른빛 반짝이는 별 하나모두 모여 빛줄기 흘러깊은 밤 강물로 흐르네 어린 시절 장독대 누워누나와 함께 보았던 엄마별 아빠별 아기별그 모습 그대로 반기네 도시의 빛 속엔 별 하나고향집 하늘엔 은하수빛을 품어 하늘에 흘러어릴 적 추억 품었네 추억이 별 되어 흐르니깊어가는 가을밤 은하수별 하나에 추억 담기고별 둘에 사랑이 담겼네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