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1 본향으로 본향으로 내가 가는 길이 어둡고 캄캄하여작은 빛 조차들지 않는다 해도 내게 정해진 길거부하지 않으며나 주님만 믿고천천히 가려하네 내가 가는 길이울어 줄이 없어도주님 위로하시니나 슬프지 않네 폭풍우 몰려와심히 불안하여도주님 동행하시니나 두렵지 않네 내가 가는 길이멀고 험할지라도주님 인도하시니길 잃을 걱정 없네 천천히 걸어서나 이제 가려하네주님 계신 그곳나의 본향으로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