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1 쉬고 싶다 쉬고 싶다 오랜 시간 홀로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여정의 길을아무렇지 않은 듯걸어왔다 때로는 슬픔에눈물을 흘렸지만아무도 없어혼자만의 삶 속에통곡했다 돌아가고 싶다지난 추억들 사이로고통과 좌절이존재치 않는 그때로돌아가고 싶다 인생의 그늘에두 눈을 감아보니지나온 여정에가슴이 저며오며눈물이 흐른다 누가 있어아픔을 감싸줄까누가 있어나를 위로해 줄까그만 쉬고 싶다 202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