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62 무제 무제 기쁜일이 있어야 기뻐도 하련만 텅빈가지 사이로 바람만 남았네 늘상 걸어가는 길 낙엽만 뒹굴고 찬바람의 심술에 옷깃을 여미네 2020. 12. 6. 폭풍의 바다 폭풍의 바다 구원하소서 구원하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어둠의 바다에 길 잃은 조각배 천둥 호령하고 광풍 몰아치니 폭풍의 바다에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 내 영혼을 속히 구원하소서 2020.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