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초롱 2020. 7. 17. 23:43
728x90




아해야 가려느냐      <현대시조 : 초하>


아해야 가려느냐 조금 더 쉬어가련

엄동설한 긴긴밤에 하얀 눈 나렸다니

봉놋방 따순 아랫목 어머니 품 이련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