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초롱 2022. 11.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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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주를 가까이하려 함은

주께 늘 가기 위함이요

주와 함께 하고픔이라

 

삶의 시작도 주로부터

삶의 끝도 주께로 이니

주 나와 동행하시리라

 

눈물이 앞을 가릴 때도

주 나와 함께 계셨음을

이젠 내가 알았음이라

 

이제야 주를 사랑함을

살아 숨 쉴 때 알았으니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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