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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2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대한민국 야경 100선에 최상위권에 들어있는 경상북도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입니다.너무나 잘 알려진 곳들이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경주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몇 장 안 되는 사진이지만 야경을 위주로 업로드를 하려 합니다. 그냥 편하게 보아주시고 경주를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기억에 남는 시간과 장소들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일 먼저 보여 드릴 곳은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우리나라 고대국가인 신라시대의 수도였던 경주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입니다. 과거에는 '안압지'로 호칭되었다가 출토된 유물 중에 기록된 내용을.. 2020. 7. 22.
첨성대 첨성대 천년을 너머 무엘 보고 버텼을꼬태어남이 수만 년을 바위로 살았을 터인데 정에 쪼여 깎이고 다듬어져원치 않는 틀로 맞춰지니이리 끼고 저리 끼어별을 보며 사는 삶일세 한때는 드넓은 들판에서경이로움에 받들어지고때로는 어두운 고독 속에덩그러니 버려졌던 천년을 넘은 세월에무엘 보고 버텼을꼬수많은 이들이 다가와지나치고 스러져 갔어도 오직 한자리에 꼿꼿이 서별을 보며 자리하네오호라 천년을 너머무엘 보고 버텼을꼬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