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교개혁1 '코로나 19'에 감염된 한국 개신교의 오만 '코로나 19'에 감염된 한국 개신교의 오만 개신교계가 정부의 비 대면 온라인 예배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이를 거부하며, 일부 교회를 제외하고는 '대면 예배' 즉, 교회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현장예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또한 일부 목회자들은 마치 현장예배 만이 성경에 나오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인 양, 주장하며 국민들과 자신이 속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당연히 잘못된 판단이며 크나큰 오판입니다. 물론 정부의 지침대로 비 대면 온라인 예배가 옳다는 상당수 목회자와 교회가 있기도 합니다. 개신교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여러 군데로 갈라진 한국 개신교의 현 상황에서는 통일된 목소리가 나올 수 없고 우후죽순 자신들이 옳다는 주장들이 난무한 ..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