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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초하>
뼈속까지 스치는 동해의 바람이 닿는
내 젊음의 청춘이 울던 그 곳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
서서히 스러져 간 그 곳에
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태백준령을 등에 업고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뼈 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동풍을
두팔벌려 온몸으로 맞이 하던 곳
내 청춘이 울며 떠난 그 곳에
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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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초하>
뼈속까지 스치는 동해의 바람이 닿는
내 젊음의 청춘이 울던 그 곳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
서서히 스러져 간 그 곳에
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태백준령을 등에 업고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뼈 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동풍을
두팔벌려 온몸으로 맞이 하던 곳
내 청춘이 울며 떠난 그 곳에
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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