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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해체 및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의 건에 대한 대통령님께 드리는 국민 제언

by 하늘초롱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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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해체 및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에 대한 대통령님께 드리는 국민 제언.

1차 ​청원기간 : 19-10-25 ~ 19-11-24

2차 청원기간 : 19-12-01 ~ 20-01-03

1차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SZKbu

2차 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FaycC

검찰 발 쿠데타가 사실상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민과 대통령의 개혁 요구에 반발하여 장관을 끌어내리고, 마지막까지 그 가족들을 욕 보이고 있으며, 국민이 부여한 대한민국의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의 명령에도 사실상 항명하고 있고, 언론에 물타기로 마치 개혁에 동참하고 있는 듯 한, 손톱의 때 만큼의 조치들만 풀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범죄에는 감싸고 포장하기로 일관하여 경찰의 정당한 영장청구까지 법원의 심사도 받지 못하도록 기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혀에 발린 말 한마디에 국민적 지지와 대통령의 호응으로 임명된 현 윤석열 총장은 검찰 조직에 충성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있고 게다가 자신의 상급자이며 지휘자인 조국 장관의 임명부터 활동까지 70여명의 검사를 대거 투입하여 사실상 장관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데 성공을 하였고, 수사를 하였던 조국 전장관의 가족들의 수사사례와 달리, 패스트트랙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자녀의 입시비리및 이사 선임등 각종 비리의혹에는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아에 수사 하는 양 티만내고 수수방관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윤석열의 검찰이며, 대통령의 지시에도 피의 사실 공표에 관련되어선 조치나 교체없이 사실상 함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법무부 감찰 국장이나 행정부 관리들이 검찰에 대해 말을 한마디 하면 모두 수사외압이라며, 언론등을 통하여 흘리면서 사실상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 진중하신 분인 줄은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듯이 대통령께서 작금의 현실을 꿰뚫고 계실텐데, 이리 시간을 끌고 계시면 계실수록 국민들의 실망은 도를 넘어 촛불이 횃불되고 물결이 파도가 되고 태풍이 되어 밀려갈 것입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생활을 포기하고 촛불을 들고 서초동으로 여의도로 광화문으로 달려가야 하겠습니까?

국민들의 높은 지지도로 문재인 대통령님과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여 쓰러져 가는 나라를 맡긴 것은 더 이상 촛불을 들지 않는 나라에서 우리와 아이들이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최고의 지지를 보내고 국가 최고의 권력을 쥐어주며 국군 통수권까지 부여받은 대통령께서 무엇이 두려워 아쉬어 이리 허송세월을 보내고 계십니까!

안된다면 대통령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계엄을 선포해서 군을 동원해서라도 검찰발 쿠데타를 정리하고 개혁을 완수 하셔야 합니다.
개혁하고자 대통령을 뽑았는데 간악한 간신같은 검찰의 수장 하나 잘못 임명하여 나라와 여론과 그리고 국민들이 살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통령의 임면권을 발휘하여 검찰의 썩어빠진 수장인 윤석열을 해임하시길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윤석열을 해임해도 검찰의 개혁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면, 전임 정권에서 행정부 소속의 해경을 해체한 사례가 있듯이,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 소속기관인 썩을대로 썩은 검찰의 해체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전임 조국 법무부장관의 말대로 검찰을 해체하고 현재 쏟아져 나와 있는 변호사들을 공개 채용하여 검사로 임명한 후 새로운 검찰 조직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국민이 가장 높은 지지도로 선출한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신 문재인 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 시간을 끄시면 끄실 수록, 장고를 거듭하면 할 수록, 뒷 목잡고 쓰러지는 국민들은 늘어 만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천지개벽하는 아래로 부터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가장 강한 권력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휘둘러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님 이십니다.
태극기 부대, 친일 야당 눈치 보시지 마시고, 지지율 변화에 방점을 찍지 마시고, 오로지 처음 선출 되셨을 때처럼, 국민들만 바라보시고 앞만 보고 가셔야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불행이 수많은 억울한 백성들이 생기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앞으로 길어야 2년 반정도 남았습니다.
촛불국민이 부여하여 준, 건국 이후 최고의 개혁이란 명검을 지체하지 마시고 휘둘러 주시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 개혁을 원하는 국가의 주인으로서 문재인 대통령님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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