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태양계' 이야기

재미있는 '태양계' 이야기

모두들 새해 들어 잘들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천체 물리학(?)에 대해 재미있는 얘기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이지만, 우리가 평면적으로만 대부분 생각을 하고 있기에 이를 현실적으로

좀 알려 드리려 합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아래의 첨부된 그림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입니다.

<태양계>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부터 지구를 포함하여 명왕성까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배운 것처럼 '태양'을 '항성'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지구'나 '화성', '금성'등은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맞았습니다! 바로 '행성'이라고 부릅니다.

행성인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을 우리는 '위성'이라 부르죠. 우리는 학창 시절에 태양계를

배우면서 위의 그림과 같이 평면적인 모습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주의

정지된 공간에 태양이 있고, 그 주위를 지구와 같은 행성이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돌고 있는

것이라 얼핏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태양이 항성이기에 사실은 우주의 정지된 공간에 머물러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은 엄청난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태양이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동안, 지구를 비롯한 모든 행성과 위성들은 함께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시겠지만, 그 모습을 상상해 보기는 어려울 것이며, 또한 얼핏

짐작이 잘 안되실 것 같아 아래 현실의 태양계의 모습을 첨부하여 보았습니다.

첨부된 움짤처럼 태양계는 빠른 속도로 전진하고 있으며,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은 태양의

주위를 공전과 자전을 하며 돌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쉬지 않고 여행 중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참 신기하죠? 모두들 한번 느껴 보시라고 글을 써 보았습니다.

재미있으셨으면 자주 들러 주세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른 글로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