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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천년바위

by 하늘초롱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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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가수 박정식 님이 부른 천년바위라는 노래를 가수 임영웅 님이 커버곡으로 불렀습니다.

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 닿고, 눈물이 심장에 흐르는 것 같은... 공감하는 바가 커서 제가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정말 좋은 가사와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신 원곡 가수와 커버곡 가수의 애절함이 곡에 잘 묻어 나오는 것 같아 그 절절함이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영상과 함께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저작권 및 영상제작 by 초하 임종명>


천년바위      <Artist 박정식 : Cover 임영웅>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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