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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으로 <찬송시 : 초하>
내가 가는 길이
어둡고 캄캄하여
작은 빛 조차
들지 않는다 해도
내게 정해진 길
거부하지 않으며
나 주님만 믿고
천천히 가려하네
내가 가는 길이
울어 줄이 없어도
주님 위로하시니
나 슬프지 않네
폭풍우 몰려와
심히 불안하여도
주님 동행하시니
나 두렵지 않네
내가 가는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주님 인도하시니
길 잃을 걱정 없네
천천히 걸어서
나 이제 가려하네
주님 계신 그곳
나의 본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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