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대
그대의 얼굴도 이름도 모릅니다
하지만 늘 그대를 그리워했고
꿈을 꿀 때면 아련히 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를 만날지 모르지만
그대 먼저 나를 찾아준다면
추운 겨울 속에 봄을 그리워하듯
함박눈 되어 그대에게 나릴 것이며
오직 한 곳을 향해 부는 바람되어
그대에게 폭풍처럼 달려가겠습니다
728x90
'草河詩選 > 5집' 마음에 나리는 비 (미출간 초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쩌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0) | 2025.10.10 |
|---|---|
| 일상처럼 (0) | 2025.05.04 |
| 내게는 꿈이 있습니다 (0) | 2025.03.18 |
| 귀로 歸路 (0) | 2025.02.24 |
| 그대의 별 (0) | 2025.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