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1 새벽이 오면 새벽이 오면 새벽이 오면 나는 날아가리라웅크린 어둠을 뚫고 나는 가리라지나온 삶은 후회와 미련이지만설혹 아픈 상처만이 남아있어도사랑은 기억에 새겨 가리라새벽이 오면 나는 날아가리라 나를 기억해 줄 그대 누구인가나를 위해 눈물 한 방울 떨궈줄상처뿐인 삶을 위한 그대 누구인가회상 속에 슬픔이 눈을 가리지만훌훌 털어 뒤로하고 나는 가리라새벽이 오면 나는 날아가리라 202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