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1 일상처럼 일상처럼 나의 겨울은 떠나갔다하지만 추위는 그대로이다봄이 오기를 바랐건만민들레는 잠을 자고개나리는 말라있다 떠나간 겨울을 보내고 싶고추위도 벗어 버리고 싶다그러면 민들레도 싹이 나고개나리도 꽃망울을 보이겠지하지만 추위는 그대로이다 곧 벗어나겠지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흔히들 지나는 계절처럼흔히들 지나는 일상처럼그렇게 곧 추위도 지나가겠지 202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