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1 사랑과 미움은 보는 방향이 다를 뿐 사랑과 미움은 보는 방향이 다를 뿐 사랑도 미움도 결국 그리움을 만들지 사랑과 미움은 단지 보는 방향이 다를 뿐 가끔 너를 회상하듯 시간이 많이 흐르면 어쩌면 날 떠올리며 보고파할지 모를 일 내 사랑이 내 안에서 너를 그리며 자리하듯 너의 사랑도 네 안에 나를 기억할지도 언젠가 알게 되겠지 벌거벗겨진 내 사랑을 그땐 후회의 눈물로 나를 보내주길 바래 시간이 많이 지나 사랑이 네게 전해지면 비로소 버려진 사랑은 긴 안식에 들 거야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