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찌하누 <초하>
어찌하누
어찌하누
그냥 보내질 못하겠소
미련이 남았나 보오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하고 행복했소
어찌하누
미련이 남아
내 그대를
보내지 못하니
미련이 남아
어찌하누
차라리
내가 먼저 갈 것을
시간이 흘러
가슴 저려 후회하오
어찌하누 이 마음을
어찌하누 이 미련을
그대 이 마음에 새겨져
어찌하누
728x90
'草河詩選 > 2집' 바람이 머무는 언덕 (출간 : 2019.07.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째 시집 '바람이 머무는 언덕 - 초하시선 2'발간 (0) | 2019.07.31 |
---|---|
바람이 머무는 언덕 (0) | 2019.07.19 |
내 간데이 (0) | 2019.07.10 |
갈대 (0) | 2019.07.10 |
아빠의 하늘 (0) | 2019.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