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것만이 내 세상 <초하>
초롱초롱 빛나는
푸른 별을 보고 싶다
하얀 구름을 안고 누운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
둘이지만 하나를 이룬
내 세상의 초롱초롱의 하늘
초롱초롱 빛나며 사랑스러운
푸른 별을 품은 하늘을 보고 싶다
언제나 그립고 늘 보고 싶은
그것만이 내 세상
오늘도 여전히 보고 싶고
내일도 그리움에 동행한다
초롱과 하늘 그리고 나
다음 생이 있다면 또 보겠지
728x90
'草河詩選 > 3집' 내가 네게로 갈게 (출간 : 2021.08.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보라 (0) | 2020.05.15 |
---|---|
인연 (1) | 2020.05.07 |
꽃향기 품은 꿈을 꾼다 (0) | 2020.05.05 |
슬픈 시를 쓴다는 것은 (0) | 2020.05.02 |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0) | 2020.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