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본1 엄마 엄마 12월의 추운 겨울이면 시리도록 보고 싶은 엄마 엄마! 하고 부르면 이어지는 엄마의 목소리가 맴돈다 뼛속까지 한기가 스미는 12월이면 늘 떠오르는 날 사랑하는 엄마의 귀향일 섣달 열흘 하고도 엿새 주의 본향에 계실 울 엄마 그 곁으로 나도 가고 싶다 주님 함께 계시는 그곳에 빨리 달려가 쉬고 싶다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