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2 모친상 모친상 모친이 가셨거늘 남은 삶이 무에랴 슬픔이 산을 넘고 애간장이 끊어지니 심장이 터질듯하야 내마저도 가려네 2024. 1. 14. 통곡 통곡저의 삶이 여기 까지라면당신 따라 가겠습니다 우리 어머니 어머니저의 그리움이 지금까지라면당신에게 갈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당신 이슬처럼 떠나갔지만저의 슬픔은 지옥에 머물며고통 속에 그저 기다립니다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가는 길에 행여 기억한다면불초소자 제게 돌아와주오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그저 기다릴게요 사랑하는 어머니 오실날까지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