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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河詩選/5집' 시을 읽는 당신은 사랑입니다

by 하늘초롱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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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길                           

 

가는 길이 한길일진대 왜 이리 외롭누

그저 편히 가자혀도 마음은 쓸쓸하네

흰 옷깃 여미어 감싸 찬바람 속 거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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