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11 고행 길 고행 길 시작과 끝이요처음과 나중이라 저만치 물러서지나온 길을 보니 수많은 사연에쉼 없이 걸어왔네 지친 몸 병들어이제야 쉬려 하니 나의 주 품 안에감싸 안아 주시네 시작과 끝이요알파와 오메가라 눈물로 흐느껴주님께 회개하니 할만치 하였다주님 위로하시네 광야를 나 홀로 지난 줄 알았더니 지나온 고행 길동행했다 하시네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