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4 행복 곁에 두기 행복 곁에 두기 인생을 살다 보면 행복보다는어쩌면 고난의 연속일 겁니다지금 나에게 불어닥친 고난에지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폭풍도결국 바람의 방향이 바뀌듯작금의 상황은 바뀔 것이며새로운 변화는 시작될 겁니다 세상에 행복만이 존재한다면행복이 가져다주는 감정과행복에 더해지는 기쁨을전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고난들은행복을 만끽하기 위함이며작은 긍정으로부터 시작된미래는 행복으로 변할겁니다 포기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결국 행복은 곁에 있을 것이며흐르는 강물의 흐름이 바뀌듯변화는 곧 시작될 것입니다 2024. 10. 21. 마음에 품은 사람 마음에 품은 사람 누구나 한 번쯤은마음에 품은 사람이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누구에게도들키고 싶지 않은마음에 품은 사람 언제나 그리웠고안아주고 싶었던내 마음에 품은 사람 정처 없는 여행에도마음에 품어 다녔고늘 함께였습니다 혹여 그대 알아준다면긴 여행을 함께하며나란히 걷고 싶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마음에 품은 사람그대가 그립습니다 2024. 10. 14.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방황은 고통이며방황은 외로움 일 겁니다어쩌면 내게만 주어지는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마지막 시간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우린 방황 속에서잠시 쉬고 싶었을 겁니다혼자 왔듯 혼자 남겨진 세상결국 외로움도 친구였고그리움도 친구였을 겁니다 하지만 지나온 시간들처럼천천히 걷고 또 돌아본다면가슴에 품었던 들판을 만나푸른 하늘이 바람을 타고내 품에 안길 것입니다 2024. 10. 13. 꿈 꿈 어두운 밤의 적막이 나를 감싼다마치 긴 터널을 홀로 지나온 시간처럼길의 끝은 어디인가!선택한 길이 아니련만 가야만 하는 길늘 어두움 속에서 꿈을 꾸었고커다란 분홍색 침대에 햇빛 스며드는통창으로 저녁노을 비추이는 모습 늘 그리워했고 쉬고 싶었던 방그곳을 바라보는 꿈을 꾸었다 통곡하며 미안해하며 꿈에서 깨었고이내 어두운 밤의 적막에 휩싸였다담배 한 대가 피고 싶다후~우 내뿜는 담배연기에 후회가 쌓인다 2024.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