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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河詩選/1집' 내 청춘이 울며 떠난 그 곳에 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출간)

참... 덧없다

by 하늘초롱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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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없다     <초하>


... 인생이 덧없다

사랑하는 아이는 서서히 말라가나 보다

같이 있을수 없고 가까이 하기에 힘이든다

물질이 부녀간의 연을 끊고 아이는 사부곡에 사무친다

 

발버둥 치고 발버둥 치지만 방법이 요원하다

이리 달래볼까 저리 달래볼까

오늘도 머리속에는 생각이 선물이다

시간은 흐르고 아픔이 증폭되어

마음에 울리고 사무치고 뼈속에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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