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해먹는 '간장 국수 황금 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간장 국수 황금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본의 도발이 하루하루 더해가고, 친일파들이 나라 곳곳에서 대통령과 국민과 나라를 흠집내고
있는 이때에 열이라도 좀 식히시라고 포스팅 하는 것이며, 국수도 가능하시다면 우리의 전통면인
중면을 사용하시길 추천해 봅니다. 중면은 씹는맛이 훨씬 좋고 찰진 면입니다.
1. 양념장 재료
김치 적량(먹고싶은만큼) : 적당량을 물에 두어번 헹구셔서 김치색을 빼신다음 채를 썰어주세요.
집에 혹, 북어포가 있으시면 넣어도 되고 그 외 골뱅이, 열무김치, 불고기 등등 집에 먹다 남은 재료를 토핑으로 추가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없으면 당연히 김치만 준비하시면 끝!
1인분 기준
식초 1/2큰술 / 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입맛따라 추가) / 참기름 1큰술 / ----->밥수저 기준
준비된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서 잘 저어준 다음 간을 보시고 부족하다 싶으면 설탕/간장을
추가해 넣으시면 됩니다.
물에 헹궈둔 김치는 국수와 같이 먹기 좋은 크기로 꼭 채 썰어 주세요.
2. 국수삶기
면은 소면 혹은 중면을 500원 동전만큼 준비하시면 됩니다. (100원 동전만큼은 양이 적을 수 있음)
팔팔 끓는 물에 소면은 4분 정도 삶으시고, 중면은 6분 정도 삶아서 국수 사리를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면을 익힐 때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넣으시기를 3번 정도 반복하다 보면 삶는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익힌 면은 찬물에 여러 차례 빨래 비비듯 비벼가며 헹궈준 다음 물기를 제거해 국수 사리를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국수 대신 당면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3. 간장국수 완성하기
큰 대접이나 예쁜 그릇에 만들어 놓으신 국수 사리를 담으시고 그 위에 썰어 놓으신 토핑 즉,
김치를 담으신 후,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적당량을 넣은 다음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김/통깨/오이/파/삶은계란등을 추가하시면 되구요, 북어포를 넣어 드실 때는 꼭 물에
잘 불린 후 넣어 드셔야 부드러운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양념장에 이미 참기름을 넣었지만 마지막 비비실 때 조금 더 넣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들기름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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