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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강원도 영월 여행기 1부 [한반도 지형과 단종대왕 유배지] 강원도 영월 여행기 1부 [한반도 지형과 단종대왕 유배지] 오늘 포스팅하여 볼 곳은 '강원도 영월'입니다.강원도 영월은 잘 알려진 도시이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많은 사극에서 촬영 배경이 된 곳이며, 우리가 국사시간에 배웠던 조선 제6대 왕이셨던 '단종대왕'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최근에 많이 알려진 '한반도 지형'을 닮은 선암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조선 초기의 왕위찬탈과 관련된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에 '영월'이라는 지명을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단종'일 것입니다.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내어주고 오지로 유배되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단종대왕', 사후에 복권되어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 이라는 시호를 .. 2020. 7. 29.
당신의 연애운을 알아보세요 당신의 연애운을 알아보세요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집으세요. 그리고 206페이지로 가세요. 첫 번째 문장이 바로 당신의 연애 운세입니다. 요즘 해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는 놀이라 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정말 맞는 것 같아 놀랐습니다. 재미 삼아해 보았지만 현실의 상황에 맞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제가 고른 책에서 본 결과는 다음과 같아요당면한 문제를 주도하라 하는군요. 맡겨두고만 있었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가만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봐야겠어요~~ 2020. 7. 29.
사랑해 사랑해 처음 본 그 순간부터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이상하게 마음이 먼저두근거리듯 반응했지 마치 오랜 기다림 속에빛을 본 듯한 순간처럼처음 만났던 그 순간사랑에 빠져 버렸어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해나도 모르는 익숙함에 빛나던 순간의 너를잠시 잃어버린 것 같아 미니 스커트에 긴 머리분홍 빛 화사함이 감싼큰 눈망울의 사슴 같던사랑스러운 네가 생각나 처음 본 그 순간부터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오랜 기다림에 그려왔던내 전부의 사랑 사랑해 처음 본 순간 그때처럼소녀 같던 그 모습 그대로내 사랑을 기억할게 2020. 7. 27.
이별후기 이별후기 그대 떠난 자리가 너무 크네요홀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사랑이 이토록 힘든 것이라면차라리 다가오지 않았으면 그대 내게 남겨준 여운이알 수 없는 상처로 남았네요사랑이 이리 아픈 것이라면처음 본 그때 그냥 지나칠 걸 남겨진 것은 아픔과 눈물그리고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별이 이리 고통스럽다면매달려 애원해 볼 것을 사랑이 정해진 인연이라면이별은 악마의 유혹일 거예요마음이 떠났다지만 변명일 뿐그대가 택한 또 다른 유혹과 삶 그대 가고 난 자리가 너무 크네요홀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심장은 이미 갈가리 찢겨 흩어지고폐부엔 작은 숨만이 가늘게 이어져 하루하루 의미 없는 삶의 연속은서서히 호흡의 등불을 꺼가며지옥의 나락 속으로 이끌어무기력한 심정의 끝을 보려 하네요 이번 생에 나의 사랑은 실패인가오직 그대만을 .. 2020. 7. 26.
비에 젖은 슬픔은 길을 잃었다 비에 젖은 슬픔은 길을 잃었다 비나리는 날이면 설레는 마음에오랜 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심장의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은떨어지는 빗방울에 실려 내달리고 시냇가 버들잎 타고 나리는 빗물은심장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흐르듯서서히 온몸을 적시며 휘감아이내 빗속의 슬픔으로 이끌어 간다 언제부터인지 텅 빈 마음의 공간엔늘 굵은 장대비가 생채기를 내며심장의 박동 소리에 맞춰 나리고길 잃은 방황의 우울함에 오열한다 비나리는 날이면 마음이 먼저굵은 비를 맞이하며 헤매이지만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알면서도회귀할 수 없는 현실에 통곡할 뿐 이리 아프고 괴로울 줄이야이리 슬프고 외로울 줄이야오늘도 나의 공간엔 비가 나리고비에 젖은 슬픔은 길을 잃었다 2020. 7. 25.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기나긴 다리를 건너혹한이 몰아치는 겨울로부터한 발자욱씩 나아간다 나면서 소리를 내었고나면서 눈을 떠 바라보았으며나면서 기쁨과 눈물을 안겼다 인생이란 긴 다리를 건너며힘겨움과 겨루었고 때론 이기었으며한 발자국씩 걸어 전진하였다 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희망을 그리며 나아갔고꿈을 그리며 나의 길을 걸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돌아보니 늘 추운 겨울로 부터나 홀로 버티었고 외로이 걸어왔다 반복되는 삶의 긴 다리를 건너혹한이 몰아치는 겨울로부터오늘도 한 발자욱씩 나아간다 마음속에 새겨진 답 없는 의문은순간의 시공 속에 늘 메아리친다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20. 7. 23.
Canon DSLR 카메라 필수 소프트웨어 Canon DSLR 카메라 필수 소프트웨어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Canon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Canon의 '필수 소프트웨어'입니다.캐논은 정품 등록 사용자에 한해, 필수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여 놓았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Canon의 정품 사용자로 등록된, 저 역시 정품 인증한 제품들이 모두 사라져 있고 거의 리셋 상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휴면계정으로 전환되어 있었기에 회원정보와 등록된 제품들이 같이 리셋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또한 중고 제품 사용자들이나 병행 수입 사용자들은 다운로드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2020년 7월 21일 자 Canon에서 제공하고 있는 필수 소프트웨어들을 업로드하며, Canon에서 태클을 걸거나 .. 2020. 7. 23.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대한민국 야경 100선에 최상위권에 들어있는 경상북도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와 '대릉원'입니다.너무나 잘 알려진 곳들이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경주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몇 장 안 되는 사진이지만 야경을 위주로 업로드를 하려 합니다. 그냥 편하게 보아주시고 경주를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기억에 남는 시간과 장소들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일 먼저 보여 드릴 곳은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우리나라 고대국가인 신라시대의 수도였던 경주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입니다. 과거에는 '안압지'로 호칭되었다가 출토된 유물 중에 기록된 내용을.. 2020. 7. 22.
파도야 들어봐 파도야 들어봐 파도야 들어봐마음이 네게 전하는 소리를오랜 시간 그렸고자유를 갈망해왔던 나의 소리를 파도야 들어봐지나온 삶에 회한의 소리를돌이킬 수 없지만많은 것에 후회하고 있는 소리를 파도야 들어봐언제나 다가서서 너의 소리를 들으며나의 이야기를 네게 들려주었고나는 안식을 찾았었지 파도야 들어봐어린 나로부터 앞으로의 나까지너와 동행했고 함께하며수평선을 가르며 나가고 싶었음을 파도야 들어봐삶에 이야기의 마지막을돛단배 타고 너와 동행하며마지막 항해를 떠나고 싶어 설혹 다시 오지 못할지언정네가 동행하며 나의 외로움을 지켜줘그리고 너를 찾는 수많은 이들에게나의 이야기를 전해줘 2020. 7. 19.
아해야 가려느냐 아해야 가려느냐 아해야 가려느냐 조금 더 쉬어가련엄동설한 긴긴밤에 하얀 눈 나렸다니봉놋방 따순 아랫목 어머니 품 이련다 2020. 7. 17.
길 거진 다 걸었는가 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시작부터 끝에 다다른 지금까지늘 동행이 있는 줄 알았건만끝이 보일 무렵에야 홀로 걷고 있음을 알았다네 누구나 가는 길이며누구나 홀로 가는 길이건만막상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지나온 길들이 아쉽기만 하네한걸음 옮길 때 더 많이 사랑하고두걸음 걸을 때 더 많이 안아줄걸 혹여 맘이 상했걸랑혹여 많이 미웠걸랑한껏 욕하고 침뱉어 주시게늦었지만 미안하고 미안허이그래도 진심일랑 두고 가네지난 삶에 사랑일랑 두고 가네 거진 다 걸었는가다와 가는 듯 싶으이이제 가면 언제 또 오려나못 온다 하여도 늘 기억하려네깊은 후회 속에 가는 길지나온 삶에 정말 미안했네 2020. 7. 17.
無心 無心 인생이 짧을진대 왜 이리 무심 하누함께한 시간들은 마음에 자리하니나리는 빗속에 젖어 추억 속에 잠기네 2020. 7. 16.
세상살이 세상살이 힘겨운 세상살이 적당히 살라하니쉼 없이 달려가며 열심히 산다 하네바위도 落水에 뚫리는 법 후회한들 늦으리 2020. 7. 14.
캐논 AT-1 SLR 필름카메라 영문 사용 설명서 Canon AT-1 SLR 필름카메라 영문 사용 설명서 캐논의 SLR 필름 카메라중 보급기로서 많은 사랑을 독차지 하였던 AT-1카메라의 영문 사용 설명서 입니다.당시에 한국에 정식 런칭한 바가 없었기에 한글 설명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영문 설명서만이 발간 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 마저도 현재 사라져 가고 있는 설명서이기에 보존의 이유와 아직도 필름 카메라의 대명사로서 AT-1 카메라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중고 장터등에도 유입이 일부 되어 팔리고 있는 제품이기에 영문 사용설명서 이지만 천천히 읽어 보시면 쉽사리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업로드 합니다. 2020. 7. 12.
Olympus E520/E620 DSLR 한글 매뉴얼(올림푸스 한글 사용설명서) 올림푸스 E520/E620 DSLR 한글 매뉴얼(한글 사용설명서) 올림푸스 DSLR인 E520/E620에 대한 한글 사용설명서입니다.단종된 여타의 DSLR 카메라와 달리 올림푸스 제품군들은 한글설명서가 더 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이미 단종되어 소비자들께 점점 멀어지고 있는 제품들 이지만, 아직도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현역으로 많이들 사용되어지고 있는 카메라 기종이기에 역시 한글설명서의 보존과 사용자들의 편이를 위하여 업로드 합니다.올림푸스의 E520 제품과 E620 제품의 한글 설명서를 함께 올리기에 원하시는 설명서를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올림푸스 사용설명서 역시 파일 용량이 크기에 분할 압축하여 업로드 하오니, 꼭 모두 다운로드하셔서 알집을 이용하여 압축해제 하시길 말씀 드립니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