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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450D(Rebel Xsi) 한글매뉴얼(한글 사용설명서) Canon 450D(Rebel Xsi) 한글매뉴얼(한글 사용설명서) 미국에서 오래전 캐논 Rebel Xsi-한국 450D를 구입하였습니다.영문설명서가 있지만 한글 보다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그동안 한글설명서를 찾아 봤지만 쉽게 구하기가 어렵더군요이제는 중고의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도 많은 입문자들께서사랑하고 사용하시는 버전이 캐논의 450D로 알고 있습니다.혹 한글설명서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한글설명서를 올립니다.알집으로 분할압축하여 올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다운로드 하셔서 압축해제 하시면 됩니다. 2018. 12. 15.
마지막 여정 마지막 여정 또 다시 길을 가야한다이제 가는 길은내 삶의 마지막 길이리라 마지막 남은 길은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었지만인생이란 맘대로 되지 않는 것 비록 지금은 또 다시 홀로 길을 가지만 허락된다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이고 싶다 누구인지도 모르고누구일지도 모르지만내게 허락된 이는 분명 있으리라 이는 내 삶의 운명이며내게 주어진 기회이자내게 마지막 남은 사랑이리라 늘 외로웠기에 함께이고 싶었고몸부림치며 노력해 왔지만정해진 삶은 따로 있었나 보다 또 다시 길을 가야한다마지막 가는 삶의 여정에진정 사랑하는 이와 함께이기를... 2018. 12. 11.
카카오 카풀서비스 폐지 청원 카카오 카풀서비스 폐지 청원 현재 진행중인 카카오의 카풀사업을 반대하며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는 것이 맞기에 청원을 합니다. 택시가 사업용이며 면허가 있는 것은 상업성이며 승객의 안전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버가 나라의 교통사업을 한번 뒤흔들었고 이젠 카카오톡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카풀사업을 정부가 방관한다면 직무유기이며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면허와 상업성에 대한 조건이 열리는 것과 같다고 판단 됩니다. 택시의 경우에는 사업면허가 없어도 자젹증이 없어도 개인이 일반 승용차를 이용하여 돈을 벌수 있는데 관광버스나 고속버스 나아가 다른 사업에는 불가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이치에 맞지도 않습니다. 상상일런지 모르지만 지금은 택시에 한하지만 나중에 카카오 버스카풀, 카카오 고속카풀이.. 2018. 12. 10.
깨진 사랑 깨진 사랑 사랑이란 대체 무엇 일까?어떤이는 사랑한다면충고도 해야 한다 했지만듣는 이는 기분 나빠 하더군사랑을 어찌 해야 할까?언제나 부르면 달려갔고오지말라 하면 가지 않았고늘 해 달라는 대로 해 주었다 카톡에 답이 없으면올 때까지 기다렸고문자에 답이 없으면올 때까지 기다렸다 화가 났어도 참았고타인과 함께 할 때도 애써 눈감으며 잊었고함께 할 땐 침묵했다 단지 마음에 불편함을끼치기 싫었고이별의 두려움에놓이기 싫어서 였다 잘못된 만남이었을까?헤어져야 했을지 모르지만가슴이 정말 사랑했기에시간속에 추억속에 사랑이기에 참고 또 참으며돌아 오리라 내게 오리라스스로 되네이며 버티고 기다렸고결국 사랑은 길을 잃었다 2018. 12. 2.
잘가요 내 사랑 잘가요 내 사랑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사랑이 이리 힘든 것인 줄잠시 떨어져 있자 했지만결국 이별이 눈에 아른 거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대를 향한 나의 순수한 사랑을잠시의 헤어짐도 숨이 가쁜데다가오는 이별을 감당키 어렵네요 이리 가려 했다면처음부터 시작하지 말 것을그대가 폭풍처럼 다가온 그날시간 속에 잠자던 사랑이 깨었습니다 사랑을 뒤로하고 가려는 그대여나만 홀로 남는 것이 두렵습니다어둔운 별빛사막을 나 홀로 걸으며길을 잃어 방황 할 것 같네요 가려는 그대를 잡지 못함이내게는 고통이며 처절함의 통곡입니다결국 이리 될 것을 예상치 못함이나의 후회이고 눈물입니다 잘가요 내 사랑 그대이제 가면 절대 뒤돌아 보지 말기를추억 속에 시간 속에 두지 말기를그저 행복만이 함께하기를... 2018. 12. 2.
공허 공허 마음을 비워야 할 때인가 보다사람이 세상에 나옴은목적이 있고 희망이 있음인데반 평생을 세상을 두루 돌아삶에 처음 던져졌을 때 처럼나 혼자 되었으니이제 남은 삶 동안도온전히 혼자일 것이며외로움은 친구로 동행 할 것이다 마음을 정리할 때 인가 보다사랑하는 이들은모두 나를 떠났고또 내가 떠나 보냈다이제 나의 마음도 비우련다처음 세상에 왔을때 첫 마음처럼 하나하나 비워 가려니눈물이 앞을 가리우고심장에 저며드는 고통이마치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다 누군가 기억 하지 못해도누군가 알 수 없을 지라도내가 사랑했던 이들 만큼은나의 마음을 기억해 주었으면잊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디오의 선율처럼 흐르는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나 보다마음을 비워야 할 때인가 보다 2018. 11. 27.
충남 원정리 한그루 나무의 가을 충남 원정리 한그루 나무의 가을 2018. 11. 26.
독립기념관의 단풍 2018 독립기념관의 단풍 2018 2018. 11. 26.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 2018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 2018 2018. 11. 25.
첫눈 첫눈 가을의 끝자락입동이 지난 겨울의 문턱에모두들 잠든 새벽을 스치며소리없이 첫눈이 내립니다 가을앓이에 외로움에 잠못 이루는 밤의 연속이었건만조용히 내리는 하얀 첫눈이상처를 감싸듯 포근히 내리네요 세상이 하얀눈으로 덮히어순백의 깨끗함으로 치장되어 가듯내 마음의 상처도 외로움도첫눈이 내려 하얗게 덮히어 갑니다 2018. 11. 24.
Alone... Alone... 사랑이 무엇인지반백이 넘은 지금에도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를 정말 그리워 하면누군가를 정말 보고 싶어하면누구가로 인해 가슴이 시려오면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반백이 넘은 지금 돌이켜 보니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었나 봅니다받고자 했지만 받을 수 없었고이젠 현실에 밀려 줄 수도 없네요 그저 함께하고 싶었고그저 한이불 덮어 온기를 나누고자 했는데사랑만으로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생의 사랑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이젠 지치고 지쳐더 이상 마음이 두근거리지도가슴이 시리지도 않네요 뻥뚫린 공허함만이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며내 가슴 속에 내 마음 속에남았습니다 이젠 또다시 혼자인가 봅니다... 2018. 11. 24.
나의 소원 나의 소원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 2018. 11. 12.
미리내 미리내 별빛 넘쳐 흐르는 가을 밤의 미리내사공은 간데 없고조각배는 보이지 않네 가을 밤의 적막속에 습기품은 바람은 마을 어귀 홀로 섰는 느티나무 잎새 떨구고 가을 밤 복판을 가로질러 수놓은 미리내 바람에 날린 잎새하나구비구비 타고 흐르네 미리내 너머 저 곳에내 쉴 곳이 있다면떨어지는 유성에 올라건너고자 할텐데 2018. 11. 6.
목마름 목마름 사랑에 목마른 이 밤바람은 창밖을 휘저으며낙엽과 합창하며 소리내어 울고가을밤은 스산함을 더해가며사랑은 더욱 목말라 간다 언제부터 일까?사랑에 목말라 가기 시작한 것이늘 곁에 있으면 했지만 곁에 없었고함께 하고자 했지만 혼자였고사랑은 그렇게 서서히목말라가며 질식해 갔나 보다 올때도 혼자 였듯이갈때도 혼자 일지 모르나세상에 있는 동안은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늘 함께이고 싶다 오늘밤도 난 여전히사랑에 목마르며 갈증 난다더 늦기전에 갈증을 목마름을달래줄 이와 함께이고 싶다 2018. 11. 4.
가을 그리고 그리움 가을 그리고 그리움 가을 속으로 바람이 불어갈 즈음난 당신을 바람결에 떠올리며더욱더 그리워 하렵니다 코스모스가 꽃잎을 떨굴 무렵난 당신을 꽃잎에 그리며더욱더 그리워 하렵니다 낙엽이 바닥에 뒹굴며 날릴 즈음난 당신을 낙엽에 휘둘려사무치게 그리워 하렵니다 사랑이 깊어가는 가을속에당신을 만나지 못하기에그리움을 바람에 실어 띄웁니다 가을바람이 당신의 살결에 닿으면내 마음이요 그리움입니다보고싶고 사랑합니다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