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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결산리포트 2017 결산리포트 마음과 사랑 그리고 친구와 그녀를 가장 많이 사용했나보네이젠 그녀와 헤어지려는 시점에 있는데... 2018. 1. 15.
청춘 청춘 뼈속까지 스치는 동해의 바람이 닿는내 젊음의 청춘이 울던 그 곳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서서히 스러져 간 그 곳에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태백준령을 등에 업고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뼈 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동풍을두팔벌려 온몸으로 맞이 하던 곳 내 청춘이 울며 떠난 그 곳에나 오늘 서고 싶습니다 2017. 11. 29.
천사와 악마의 차이 천사와 악마의 차이 요즘은 누구나 게임을 합니다.하지만 게임과 현실 그리고 상상, 게다가 자신이 믿는 종교까지 우연같이 겹쳐진다면, 일반인들이 믿기 어려운 것을 믿게 될지도 모릅니다.2000년 부터 시작된 디아블로 게임은 RPG게임의 선봉장이며, 아직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임이며, 오늘날까지 디아블로 게임이 여전히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매일하는 게임의 일종인 디아블로 게임 때문에 왜 제가 글을 쓰고 있을까요? 디아블로 시즌12의 보상책인 날개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 입니다. 디아블로 시즌12의 시즌 보상중 하나인 날개 바로 "천사의 날개" 때문에 저는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게임의 유저들에게는 단순하게 게임에서 지급되는 아이템에 불과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그냥 날개에 불과하지만 사실 이.. 2017. 11. 27.
Canon 50D 한글매뉴얼(한글 사용설명서) Canon 50D 한글매뉴얼(한글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 용량이 커서 분할압축하였습니다.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 하신후, 알집으로 압축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중고 Canon 50D 를 구입하였는데 사용설명서가 없어서사용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온라인을 통하여 여러군데를 찾아 보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어렵게 구한 "Canon 50D 한글설명서" PDF 파일을 혹, 저처럼 필요한 분이 또 계실지 몰라 공유 합니다.만일 공유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면 자진삭제토록 할 것 입니다. 2017. 10. 28.
2017 한가위 성묘 부족한 가운데 홀로 다녀온 2017년 한가위 아버지 성묘 그리고 봉분위를 하얗게 장식한 서양톱풀.묘소 입구는 고속도로 공사중... 2017. 10. 6.
상처 III 상처 III 남은 것일 뿐이다치유는 아랑곳 하지 않고그저 남은 것일 뿐이다 아픔일 수 있지만영광일 수 있는 것그저 남은 것일 뿐이다 시간속에 흐르고 묻혀희미하게 사라질 터지만흔적은 추억으로 돌아가리라 2017. 10. 4.
암환자의 마지막 희망! 완치. 암환자의 마지막 희망! 완치... 오늘은 현재 암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사실을 근거로 한분이라도 더 희망을 가지시고 완치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암 완치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한분이라도 더 읽어 보시고, 여건과 환경이 마련된다면믿고 꼭 시도하여 완치되시길 소원합니다. 그 동안 암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로 이어지는 고통과 전이의 연속 이었습니다.재발이 가능성이 높아 재발이 되면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았으며, 완치율이 40%에 모자라는 생존율이 지극히 떨어지는 질병 이었습니다.하지만 암 역시 정복의 가능성이 서서히 보이고 있으며, 현존하는 암 치료의 가장 획기적이고, 수술없이 최고의 완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의료장비가 바로 "중입자 가속기"를 활용한 "중입자선" 치료입.. 2017. 9. 19.
생일별 탄생화 1월 탄생화01일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02일 노랑수선화(Narcissus Jonquilla) - 사랑에 답하여03일 사프란(Spring Crocus) - 후회 없는 청춘04일 히아신스(Hyacinth) - 차분한 사랑05일 노루귀(Hepatica) - 인내06일 흰제비꽃(Violet) - 순진무구한 사랑07일 튤립(Tulipa) - 실연08일 보랏빛 제비꽃(Violet) - 사랑09일 노랑 제비꽃(Violet) - 수줍은 사랑10일 회양목(Box-Tree) - 참고 견뎌냄11일 측백나무(Arbor-Vitae) - 견고한 우정12일 스위트 알리섬(Sweet Alyssum) - 빼어난 미모13일 수선화(Narcissus) - 신비14일 시클라멘(Cyclamen) - 내성적 성격15일 식물(T.. 2017. 9. 18.
홀로 가는 길 홀로 가는 길 오늘도 난 홀로 길을 간다 올때도 혼자 였지만 갈때도 혼자 였다 마음에 빚은 있지만 청산 할 수 없는 인생사 오늘도 역시 난 홀로 길을 간다 마음이 머무는 그 곳을 향하여... 2017. 8. 16.
떠난 자리 I 떠난 자리 I 그 사람이 떠난 자리는 늘 허전합니다곁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떠나 보낸 뒤 알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늘 허전하고마음이 빈 터와 같이 공허합니다떠난 뒤의 빈 자리는 무척 넓은 것 같습니다 함께 있을 때는 영원할 줄 알았고곁에 없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떠난 뒤에야 깨달았습니다 어디에 자리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묻고 싶습니다그대 행복하나요? 그대가 떠난 내 곁의 빈 자리는공허함이 자리하고 있었다고꼭 말하고 싶습니다 2017. 7. 16.
비빔냉면/국수장 황금레시피 비빔냉면장 황금레시피 오늘은 비빔냉면/국수계의 황금레시피라 할수 있는 비빔냉면/국수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먼저 재료를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1. 갈은 양파 : 200ml - 1개정도2. 다진 마늘 : 3 큰술3. 고운 고추가루 : 5 큰술 - 굵은 고추가루일 경우, 재료 갈때 충분히 갈아주면 됨.4. 진간장 : 3 큰술 5. 국간장 : 2 큰술 6. 식초 : 5~6 큰술 7. 설탕 : 4 큰술8. 다시마 육수 : 50ml - 1/4컵9. 간생강 : 1/2 큰술10. 후추가루 : 1 작은술11. 사과 혹은 배 : 100ml - 반개정도12. 청량고추 : 1~2개13. 홍고추 : 1~2개14. 통깨 : 적량15. 겨자 : 적량 만들기다시마 육수를 제외한 위에 나열한 재료를 모두 믹서에 넣고 충분히.. 2017. 7. 12.
마지막 사랑 II 마지막 사랑 II 세상 살면서 몇번의 사랑을 할까요?첫 사랑을 만났을 때 그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다가올 사랑의 시작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어린 사랑이 심장을 박동질 하고 마음을 괴롭힐때면세상이 곧 끝날것 같았습니다 손글씨 한자에도 정성을 들이던, 내 어린 청춘의 풋사랑평생의 기억에 새겨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그런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내 청춘의 풋 사랑그 사랑은 다가올 사랑의 토대요 밑거름이 되었네요늘 그녀가 내 사랑의 기준이 되었으니까요 다음 생이 있다면, 그녀가 첫사랑이 아닌 마지막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보고싶을 때 볼수있고 삶의 마지막을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7. 7. 12.
참... 덧없다 참... 덧없다 참... 인생이 덧없다사랑하는 아이는 서서히 말라가나 보다같이 있을수 없고 가까이 하기에 힘이든다물질이 부녀간의 연을 끊고 아이는 사부곡에 사무친다 발버둥 치고 발버둥 치지만 방법이 요원하다이리 달래볼까 저리 달래볼까오늘도 머리속에는 생각이 선물이다시간은 흐르고 아픔이 증폭되어마음에 울리고 사무치고 뼈속에 저린다 2017. 7. 6.
청춘의 가을 청춘의 가을 이팔청춘의 가슴이 아려오는 시절누구나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며설레임에 파뭍혀 보는 가을 단풍이 떠오르고 불현듯 외로움이 스치는한번쯤은 얼굴 모르는 누군가가 그립고누군가가 보고싶은 청춘의 가을 술잔을 기울이며 낭만을 얘기하는누구든지 감성에 푹 젖어보는인간의 심성을 지배하는 가을 시간이 삶속으로 흘러청춘의 가을을 느끼기엔 오래지만마음은 가을에 적셔지고 녹아들어가을을 타려하고 가을과 동행한다 이 내 청춘의 가을은여름내 우거진 녹음에 채색을 덧 입히고형형색색 물 들어가며 바람에 녹아들어귓가를 스치우고 가슴에 호흡한다 2017. 7. 5.
오늘도 여행중 오늘도 여행중 오늘도 여행이다어린시절 부터 시작된 나만의 여행이다늘 누군가가 그리웠는지 보고팠는지걷고 또 걸었다 지금은 얼굴이 가물거리는어린시절의 이름도 모르는 형수님은언제나 환한 얼굴로 도련님, 도련님 하며 정겹게 불러주었고늘 나를 씻겨주시며 안아 주셨다 따뜻한 밥한끼 손수지어 나를 먹이셨고코흘리개 개구장이 돌아가는길에용돈하라며 차비하라며 백원짜리 몇개 손에 쥐어주셨다충무로에서 망원동까지형수님 손길 그리워 용돈이 그리워한걸음에 걸어갔던 그때가나의 여행의 시작이고 추억의 시작이다 보고싶지만 볼수없고, 알고 싶지만 알수 없다어디 계신지 한걸음에 달려가형수님! 저 도련님 이예요 소리치며품에 안기고 아니 이제는 안아 드리고 싶지만이제는 얼굴만 가물거리는 분이다나의 유일한 형수님늦었지만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 2017. 7. 4.